무심코 사용하는 주방 속 위험한 도구_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다.

대표적인 것이 플라스틱 그리고 컵라면

그 외 벗겨진 프라이팬과 비닐, 종이영수증 등 다양하다

 

플라스틱과 비닐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의 주범이

 

 

 

 

 

 

 

 

환경호르몬이란?

---

 

 

환경호르몬이란 정확한 명칭은 외인성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이다.

화학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서

마치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즉, 생체내의 내분비계 기능을 변화시켜 건강에 장애를 유발한다.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환경호르몬은 생식기관, 갑상선, 뇌하수체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보고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이어왔다.

많은 환경호르몬들이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거나

항에스토르겐 작용을 하고있다.

비정상적인 생식기관의 발생 및 발달의 예로는 정자 수의 감소, 수컷 생식기의 크기 감소,

수컷 생식기의 암컷화, 수정률 감소등이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임산부가 출산한 남아의 경우

정자수의 감소, 운동성 감소, 기형정자발생증가, 전립선 질환 등이 발견되었고

여아의 경우 유방과 생식기관의 암, 자궁내막증, 자궁섬유종 등이 보고된 바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뇌신경계 발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역학연구를 통하여 밝혀지고 있다.

 

또한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제2형 당뇨병, 이상지혈, 갑상선질환등과 같은 다양한 대사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간접적으로 면역계와 신경계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환경호르몬의 주범

---

 

대표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이 있다

집에 플라스틱 그릇이 있다면 유리로 교체하도록 하자.

또한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면 손을 바로바로 씻는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계면활성제도 있다

계면활성제라고 하면 갸우뚱하겠지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

바로 주방세제, 비누, 샴푸, 치약, 빨래세제등에 있다.

계면활성제가 있으면 깨끗하게 씻기지만 우리에게는

해로운 물질이기에 피하는 것이 많다

 

대체제로는 구연산, 베이킹소다, 천연비누 및 천연세제등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들이나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cbqkKa

덴티본조르노 구취 치약, 100g, 3개 - 치약 | 쿠팡

https://link.coupang.com/a/cbql3O

살림백서 드럼 일반겸용 액체세탁세제 리필, 2L, 3개 - 액체세제 | 쿠팡

 

https://link.coupang.com/a/cbqmQ2

닥터시드 걱정없는 1종 주방세제, 1L, 2개 - 일반주방세제 | 쿠팡

 

 

 

 

 

또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프라이팬이나 냄비도 확인해봐야 한다

 

 

조리도구의 코팅이 벗겨졌다면 당장 버리고 바꿔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스테인리스는 오래 사용 가능하며, 코팅 벗겨짐의 걱정이 없다.

 

하지만 스테인리스도 단점은 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리하기 까다롭다

특히 볶음요리는 조금만 늦어도 눌어붙는다던가

타버린다던가 하는 문제점.

그리고 까맣게 변한다는 점과 무게가 무겁다.

 

그렇다고 코팅된 팬을 사용하자니 코팅이 벗겨지면

각종 유해물질을 먹게 되는 셈이다.

 

거뭇거뭇 변한 팬은 별도의 세정제로 닦아줘야한다.

 

 

 

 

 

스테인리스의 장점과 코팅팬의 장점을 가진 그런 팬은 없을까?

 

 

 

 

있다.

내가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이다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지면서 음식이 눌어붙게 되고

그러면서 새로 살까 하면서 알아보다가 알게 된 환경호르몬.

이미 환경호르몬이라는 존재는 알고 있었고

벗겨진 코팅의 프라이팬도 나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게 피부로 와닿고 느끼는 건 다른 문제인 것 같다.

 

건강에 관심이 생기고 나의 주변 생활환경이 어떠한가 찾아보고

그러다가 하나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

 

나는 정말 많은 검색을 했다

스테인리스가 좋은데 코팅이 안되어 있으니

음식이 눌어붙고 그렇다고 코팅팬을 사용하기엔 찜찜하고..

 

그러다 발견한 110년 전통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알텐바흐의 엑스클립스 통 5중 스탠팬

 

사진출처 : 알텐바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반적인 팬은 스테인리스 팬 위에 알루미늄으로 코팅을 한다면,

알텐바흐는 스테인리스 위에 알루미늄 그리고 그 위에

스테인리스를 또 덮는 방식이다

그래서 코팅이 벗겨진다 해도 바로 알루미늄이 드러나지 않아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

 

특히 코팅제는 FDA의 승인을 받은

일반 코팅제와 비교하여 10배 이상 뛰어난 내구성과

인체에 무해한 코팅제를 사용한다는 것이 맘에 들었다

 

 

https://link.coupang.com/a/cbqBJ2

알텐바흐 인덕션 헥사 통5중 스텐 3종 프라이팬 + 궁중팬 세트 - 프라이팬세트 | 쿠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가 구입한 궁중팬과 28cm 프라이팬이다.

첫 사용은 여느 프라이팬 첫 사용과 같이 코팅이 되어있어 부드럽다

잘 볶아지고 안 눌어붙고 안 벗겨진다

 

하지만 단점은 코팅에 코팅을 해서 그런가

너무나 무겁다. 특히 설거지할 때.

육아로 인해 손목이 자주 아픈 나에게는 힘들다

하지만 설거지는 남편이 도와주니 

요리할 때 그럭저럭 사용할 만하다

 

세상에 100프로 만족하는 제품이 어디 있을까

그저 건강에 좋다니 사용하는 것이다.

 

 

 

 

 

---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이다

구매한 지 1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고

처음과 같은 느낌으로 잘 볶아진다

스테인리스가 강하고 오래간다는데

거기에 건강에도 좋다니 한번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